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190129)-쿠바, 시속100km 토네이도 강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90129)-쿠바, 시속100km 토네이도 강타

입력
2019.01.29 17:23
수정
2019.01.29 17:48
0 0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시속 100㎞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강타해 최소 3명 사망하고 172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먹구름이 가득 낀 2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잔해더미가 쌓인 거리를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시속 100㎞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강타해 최소 3명 사망하고 172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먹구름이 가득 낀 28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잔해더미가 쌓인 거리를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28일(현지시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과 함께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기업 PDVSA(Petroleos de Venezuela)를 상대로 자산 동결, 송금 금지 등 제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들고 있는 메모장에는 '5천명 병력, 콜롬비아로'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28일(현지시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과 함께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기업 PDVSA(Petroleos de Venezuela)를 상대로 자산 동결, 송금 금지 등 제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들고 있는 메모장에는 '5천명 병력, 콜롬비아로'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법무부에서 28일(현지시간)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뒤 왼쪽부터) 이 배석한 가운데 매슈 휘터커 법무장관 대행이 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캐나다에서 체포된 이 회사 CFO인 멍완저우 부회장을 외은행 사기,사법방해 영업기밀 탈취 공모 등 13개 혐의로 전격 기소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법무부에서 28일(현지시간)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뒤 왼쪽부터) 이 배석한 가운데 매슈 휘터커 법무장관 대행이 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캐나다에서 체포된 이 회사 CFO인 멍완저우 부회장을 외은행 사기,사법방해 영업기밀 탈취 공모 등 13개 혐의로 전격 기소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 브루마지뉴 지역의 광산 폐수 저장용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4일째를 맞은 28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댐 소유회사인 '발레SA' 앞에서 시위자들이 유리에 진흙과 가짜 피 손도장을 찍으며 항의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발생한 사고로 사망자가 60여명으로 증가했으며 300여명이 여전히 실종된 상태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 브루마지뉴 지역의 광산 폐수 저장용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4일째를 맞은 28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댐 소유회사인 '발레SA' 앞에서 시위자들이 유리에 진흙과 가짜 피 손도장을 찍으며 항의 시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발생한 사고로 사망자가 60여명으로 증가했으며 300여명이 여전히 실종된 상태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 브루마지뉴 지역의 광산 폐수 저장용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4일째를 맞은 28일(현지시간) 실종자 및 희생자 수색작업을 마친 후 돌아온 구조요원들이 벽을 기대고 앉아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 브루마지뉴 지역의 광산 폐수 저장용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4일째를 맞은 28일(현지시간) 실종자 및 희생자 수색작업을 마친 후 돌아온 구조요원들이 벽을 기대고 앉아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플랜 B냐, 노 플랜 B냐. 그것이 문제로다] 영국 하원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플랜 B'와 하원의원들이 제출한 수정안에 대한 토론 및 표결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부근에서 브렉시트 반대 운동가인 스티브 브레이씨가 영국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에 나오는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That is the question.)' 명대사를 응용한 '플랜 B냐, 노 플랜 B냐. 그것이 문제로다' 라고 적힌 팻말 등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플랜 B냐, 노 플랜 B냐. 그것이 문제로다] 영국 하원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플랜 B'와 하원의원들이 제출한 수정안에 대한 토론 및 표결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사당 부근에서 브렉시트 반대 운동가인 스티브 브레이씨가 영국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에 나오는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not to be.That is the question.)' 명대사를 응용한 '플랜 B냐, 노 플랜 B냐. 그것이 문제로다' 라고 적힌 팻말 등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악령을 막고 봄을 깨워요] 스페인 북부 피레네 수에비타와 이투렌에서 28일(현지시간) '요알두나크' 축제가 열려 곰으로 분장한 '요알두나크'라 불리는 종치기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로마제국 이전부터 시작돼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카니발 중 하나로 수에비타와 이투렌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며 종소리를 울려 악령을 물리치고 봄을 깨우며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다. AP 연합뉴스
[악령을 막고 봄을 깨워요] 스페인 북부 피레네 수에비타와 이투렌에서 28일(현지시간) '요알두나크' 축제가 열려 곰으로 분장한 '요알두나크'라 불리는 종치기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로마제국 이전부터 시작돼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카니발 중 하나로 수에비타와 이투렌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며 종소리를 울려 악령을 물리치고 봄을 깨우며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다. AP 연합뉴스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28일(현지시간) 횃불을 든 수천명의 군인들이 쿠바 독립영웅 호세 마르티 탄생 166주년 기념 및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국가평의회 의장을 추모하는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28일(현지시간) 횃불을 든 수천명의 군인들이 쿠바 독립영웅 호세 마르티 탄생 166주년 기념 및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국가평의회 의장을 추모하는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29일(현지시간) 학업의 신을 모신 것으로 알려진 유시마 텐진 신사를 찾은 한 여성이 소원을 적은 나무판을 매달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29일(현지시간) 학업의 신을 모신 것으로 알려진 유시마 텐진 신사를 찾은 한 여성이 소원을 적은 나무판을 매달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씨가 29일(현지시간)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마카티 시에 있는 43층 높이의 GT 인터네셔널 타워 외벽을 따라 오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암벽등반가 알랭 로베르씨가 29일(현지시간)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의 마카티 시에 있는 43층 높이의 GT 인터네셔널 타워 외벽을 따라 오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주 연속 폭설이 계속된 미국 시카고에 28일(현지시간) 또다시 거센 눈발이 날리자 시민들이 힘겹게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은 이날 시카고를 비롯한 미 중북부에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29일부터 기온이 급강하, 30일에는 체감온도가 섭씨 40도 아래로 떨어지는 살인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AP 연합뉴스
2주 연속 폭설이 계속된 미국 시카고에 28일(현지시간) 또다시 거센 눈발이 날리자 시민들이 힘겹게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은 이날 시카고를 비롯한 미 중북부에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29일부터 기온이 급강하, 30일에는 체감온도가 섭씨 40도 아래로 떨어지는 살인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