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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장혁, 44년 인생 첫 달고나 먹방…열혈 수사관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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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장혁, 44년 인생 첫 달고나 먹방…열혈 수사관 반전 매력

입력
2019.01.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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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장혁이 달고나를 먹고있다. MBC에브리원 제공
‘도시경찰’ 장혁이 달고나를 먹고있다. MBC에브리원 제공

‘도시경찰’에서 배우 장혁이 고된 잠복 수사 도중 신세계를 맛 봤다

사회적으로 큰 이슈였던 가짜 표백제 제조 및 유통사건 피의자 검거 작전에 투입된 지능팀원들은계속되는 추적과 대기의 반복에 지쳐갔다.

지능팀은 마지막 피의자의 중요 단서 확보를 기다리며 잠깐의 충전 타임을 가졌다.

이때 고된 잠복으로 피로가 쌓인 수사관들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줄 먹거리가 등장 했는데 바로 추억의 인기 간식 달고나 였다.

추억의 간식 달고나의 등장에 장혁은 ‘이게 달고나야?’ 라며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잠시, 달짝지근한 매력에 푹 빠진 듯 달고나를 손에서 내려놓지 않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도시경찰 3회에서는 가짜 표백제 사건의 마지막 피의자 검거를 위한 지능팀원들의 무한 잠복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카리스마 액션배우 장혁의 귀여운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도시경찰 3회는 2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도시경찰’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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