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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스TV, ‘2018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 부문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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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스TV, ‘2018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 부문 2년 연속 수상

입력
2019.01.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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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치트립-통영 편’ 이미지. 글랜스TV 제공
‘투머치트립-통영 편’ 이미지. 글랜스TV 제공

글랜스TV의 대표 여행 콘텐츠 ‘투머치트립’이 제12회 ’2018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Digital AD & Campaigns) 부문 레저·관광·여가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앤어워드’는 디지털산업계의 대표 어워드이자 국내 최고의 디지털미디어 행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고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디지털 미디어, 디지털 광고, 디지털 테크 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본상(Grand Prix, Winner)을 수여한다. 현장 전문가, 업계 최고경영자, 외부 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심사를 거쳐 최고의 프로젝트에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이번에 본상(Winner)을 수상한 ‘투머치트립’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협업해 고용위기 7개 지역(거제, 통영, 군산, 진해, 울산, 목포, 고성)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여행 캠페인이다. 현지인의 삶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여행지의 숨은 매력을 생생하게 선보였다는 점에서 기존 여행 콘텐츠보다 뛰어난 기획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투머치트립-통영편’에서는 부부인 개그맨 강재준과 이은형이 통영의 주민들과 어울리며 섬과 바다를 중심으로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통영을 잘 보여줬다.

‘투머치트립-통영 편’ 이미지. 글랜스TV 제공
‘투머치트립-통영 편’ 이미지. 글랜스TV 제공

또한 글랜스TV는 작년에 수상한 제주항공 협업 콘텐츠 ‘JJ노마드’에 이어 2년 연속 여행 콘텐츠로 본상을 수상하면서 여행 소비 트렌드를 감각적으로 분석하고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담아 새로운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랜스TV 박성조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는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력과 브랜드의 니즈를 정확히 분석한 미디어 전략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글랜스TV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글랜스TV는 옴니채널(Omni Channel) 미디어를 지향하며 여행,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뮤직,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감각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트립투머치-통영편’을 포함한 글랜스TV의 콘텐츠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각종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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