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하나뿐인 내편’이 27일 78회 방송에서 시청률 (TNMS, 전국) 40.3%를 기록하면서 첫 40%대를 돌파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시청자 수로는 1,051만명이 시청자 것으로 집계 되었으며 10대부터 60대이상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시청률 1위를 휩쓸었다.
현재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 포함 모든 채널에서 방송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시청률 40%대가 넘는 프로그램은 ‘하나뿐인 내편’ 이 유일하다. 78회 앞서 이날 앞서 연속 방송한 ‘하나뿐인 내편’ 77회 시청률은 34.5%였다.
이날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김도란(유이)이 아버지 강수일(최수종)이가 살인죄로 교도소에 무기수로 있었던 사실을 알아내고 왕대륙(이장우)과 이혼을 결심 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면서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하나뿐인 내편’ 이전에 최근 시청률 40%대를 넘긴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 3월 11일 종방한KBS2 ‘황금빛 내 인생’으로 종방 이전까지 시청률 40%대를 8번 돌파했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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