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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X이종석, 비주얼 자체로 ‘심쿵’…시청률도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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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X이종석, 비주얼 자체로 ‘심쿵’…시청률도 고공행진

입력
2019.01.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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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방송 캡처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방송 캡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 드라마로 tvN에서 26일 새롭게 시작한 토일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27일 일요일 2회차 방송에서 전날 첫 방송 시청률 4.9%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4.3% (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종편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일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결혼에 실패한 강단이(이나영)가 우연히 차은호(이종석)가 편집장으로 있는 출판사에 취직하여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이 둘 사이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는데 차은호 (이종석)는 강단이(이나영)와 어린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던 사이로 한때 강단이(이나영)를 짝사랑 한 바 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이날 ‘로맨스는 별책부록’는 여성 40대에게 가장 인기가 높아 여성 40대 시청률이 5.4%까지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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