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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X홍선영, 곱창 먹방으로 시청률 ‘하드캐리’…악플로 상처 받은 속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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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X홍선영, 곱창 먹방으로 시청률 ‘하드캐리’…악플로 상처 받은 속내 ’눈길’

입력
2019.01.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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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자매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미우새’ 홍자매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27일 방송에 스페셜 MC로 최수종이 출연하고 조인성, 차태현, 임주환이 깜작 등장하자 시청률이 지난 주 보다 크게 상승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은 18.7% (1부 16.8%, 2부 20.5%)로 지난 주 15.3% 보다 3.4% 포인트 크게 상승 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김종국의 123층 계단 오르기에 조인성, 차태현, 임주환이 깜작 등장하자 순간 시청률은 20.2% 까지 상승 했다.

하지만 이날 최고 1분 시청률(22.1% )은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가 차지 했다. 이들 자매는 홍진영의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곱창 회식을 하면서 악플 등으로 마음이 상한 속마음을 털어 놓기도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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