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북도청 신도시 빌딩 건설 현장에 화재…30여분만에 진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북도청 신도시 빌딩 건설 현장에 화재…30여분만에 진화

입력
2019.01.28 09:45
0 0

용접 작업 중 화재… 인부 2명 단순연기흡입으로 이송

28일 오전 8시2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공사 중인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류수현기자 suhyeonryu@hankookilbo.com
28일 오전 8시2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공사 중인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류수현기자 suhyeonryu@hankookilbo.com

28일 오전 8시2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 경북도청신도시에서 공사 중인 상가 빌딩에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김모(58)씨 등 현장 인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와 문경소방서 등에 따르면 당시 건물 인부 6명이 5층에서 용접작업 등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사 중인 빌딩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장비 11대를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부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류수현기자 suhyeonryu@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