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이 3년만에 중국 공연에 나선 북한 친선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을 마친 예술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였다.당초 28일 공연관람이 유력하였으나 하루 앞당겨 공연장을 방문한 것이다.이러한 시주석의 행보는 문화방면의 교류뿐만 아니라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수교 70주년을 맞아 북중 밀월 관계를 대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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