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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 2019년 첫 신곡은 '고백'송…발라더 입지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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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 2019년 첫 신곡은 '고백'송…발라더 입지 굳힌다

입력
2019.01.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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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 소리바다 제공
이우. 소리바다 제공

가수 이우가 설렘 가득한 고백송을 선보인다.

이우가 부른 세 번째 싱글 '고백'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전에 애절한 음악으로 사랑 받았던 이우는 이번에 180도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고백'은 이별이 아닌 새로운 만남과 설렘을 노래하는 곡이다. 숨겨왔던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우는 이를 감미로운 보이스와 감성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우를 위해 프로듀서 에이톤과 국내 최고 코러스 세션인 강태우가 '고백'에 함께 참여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공일공(010)'과 '다시 웃게 할 수 있다면' 등을 꾸준히 발매하며 주목 받고 있는 이우는 올해도 '고백'을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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