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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시즌1’,성공적인 마무리…성유리 시작으로 스타들의 재발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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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시즌1’,성공적인 마무리…성유리 시작으로 스타들의 재발견 호평

입력
2019.01.2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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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시즌1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SBS 플러스 제공
‘야간개장’ 시즌1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SBS 플러스 제공

지난 21일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 성유리의 밤 라이프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들의 밤 라이프 공개로 실시간 검색어 장악으로 이슈몰이에 성공하며 시즌 1을 마무리 지었다. 

성유리는 MC로서 오랜만에 복귀를 하며, 동시에 그녀의 사생활과 집공개를 통해 많은 이슈몰이를 했다. 성유리는 재치 있고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4MC 멤버인 서장훈, 붐, 나르샤와 함께 최고의 케미를 자랑했다.

또, ‘야간개장’ 방송에 나온 게스트들이 모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방송에서 ‘옥주현, 박하선, 황보, 곽정은, 임정은, 세븐’ 등 예능에서 만나기 힘든 스타들의 밤을 보여주었다. 이들의 밤 라이프도 많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었으며 의외의 인맥도 공개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성유리는 “많은 스타들의 밤을 관찰했지만 MC 서장훈의 밤 라이프는 보지 못했다.”며 매우 아쉬워했다.  

한편, 화려할 것만 같은 스타들의 밤이 생각보다 소소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좋은 곳에 다닐 것 같은 예상과는 달리 친구와 만나 소소하게 저녁을 먹으며 수다를 떨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 부류까지 시청자들의 밤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라이프가 오히려 큰 공감을 샀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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