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남자친구’ 종영, 시청률 하락? 첫 방송 보다 마지막 회 낮아…아련한 마무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남자친구’ 종영, 시청률 하락? 첫 방송 보다 마지막 회 낮아…아련한 마무리

입력
2019.01.25 11:02
0 0
‘남자친구’가 시청률이 하락했다. tvN 방송 캡처
‘남자친구’가 시청률이 하락했다. tvN 방송 캡처

tvN ‘남자친구’ 시청률이 하락하며 24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방했다.

‘남자친구’는 결혼 후 첫 멜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송혜교에 대한 관심과 파트너 박보검에 대한 관심이 어울려져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28일 첫 방송 시청률은 9.4%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면서 지금까지 tvN 드라마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첫 회부터 지상파 수목 드라마를 모두 제압하는 출발을 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회를 거듭 하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만들지 못하고 시청률이 오히려 하락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1위 수목드라마 SBS ‘ 황후의 품격’에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어 주었다.

이날 ‘남자친구’ 16회 마지막 시청률은 7.4%를 기록하면서 전날 시청률 7.9% 보다도 0.5% 포인트 낮았을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 첫 회 시청률 9.4%보다도 2.0% 포인트 크게 하락 하며 막을 내렸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