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에서 초동안 1세대 쇼호스트 최현우의 미모 유지 꿀팁이 가득 담긴 저녁 라이프가 공개되었다.
그녀는 50대임에도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는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최현우가 지난주에 이어 김지선 유서진과 함께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최현우는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부단히 움직이며 케어를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단계는 세럼 바르기. 얼굴에서 목까지 연결해서 바른다. 2단계는 세럼을 기계에 넣어 다시 바르는 것. 3단계는 항산화 세럼으로 안티에이징 해주기.
4단계부터는 수분 크림이다. 수분 크림을 바르고, 5단계에는 수분 크림을 눈가, 입가에 바르기. 6단계는 오일을 얼굴 전체에 펴바르기.
마지막으로 최현우는 LED 마스크팩을 하고 누웠다. 최현우는 피부를 뽀샤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는 공복에 물 한 잔을 해주고, 전날 만들어둔 수제 팩을 하면서 피부관리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궁금했던 최현우의 민낯이 공개되자 노홍철은 "노 메이크업이 더 좋아!"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배우 권다현은 눈을 반짝이며 최현우를 향해 폭풍 질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복자들’에서 지상렬이 라면의 유혹에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낚시를 하는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은 공복 도전을 하던 중 차오루, 유재환과 바다낚시에 나섰다. 방송에서 지상렬은 낚시 성공여부에 따라 공복 10시간 추가가 달려있었다.
옆에서 회와 매운탕을 먹고있는 다른 멤버들을 지켜보며 지상렬은 묵묵히 낚시에 임했다.
5시간을 남겨둔 시점에서 해물라면이 끓여져 나왔고, 이를 본 지상렬은 이성의 끈을 놓았다.
결국 지상렬은 차오루와 유재환이 먹던 라면을 빼앗아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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