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생일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청와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시 주석이 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내왔다”며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가 노영민 비서실장에게 직접 전달한 서한에는 따뜻한 축하와 함께 한중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는 시 주석의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2019년 더 돈독하고 친밀한 한중관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