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지헌, 연예계 다둥이 아빠 위엄 과시…“고충? 오히려 더 행복해”

‘라디오스타’ 박지헌이

‘라디오스타’ 박지헌이 다둥이 아빠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열정과 치열 사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지헌은 “큰 애가 14살이다. 그리고 11살, 9살, 6살, 4살, 2살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녀들이 많아서 힘들지 않냐고들 묻는데, 그렇지 않다. 너무 감사하다. 한 해 한 해 키우면서 우리가 변한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 박지헌은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수식어가 붙으면서 바빠졌다. 강연, 홍보대사 활동으로 전국을 누비고 있다. 소속사가 없어서 혼자 운전해 하루 9개 스케줄도 소화 해 봤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