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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123)- 美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32일째...

입력
2019.01.23 17:39
수정
2019.01.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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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가 미 역사상 최장기간인 32일째를 맞은 2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사당 앞 건널목에 세워진 신호등에 '32' 숫자가 표시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가 미 역사상 최장기간인 32일째를 맞은 2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사당 앞 건널목에 세워진 신호등에 '32' 숫자가 표시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북동부와 캐나다에 영하 20도의 강추위가 몰아닥쳐 북미 최대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 일대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사진은 22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본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미 북동부와 캐나다에 영하 20도의 강추위가 몰아닥쳐 북미 최대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 일대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사진은 22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본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 다보스의 콩그레스 홀에서 22일(현지시간) 제 49회 연례 2019 세계 경제포럼(WEF 2019) 개막한 가운데 엘펜호른 연주자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다보스의 콩그레스 홀에서 22일(현지시간) 제 49회 연례 2019 세계 경제포럼(WEF 2019) 개막한 가운데 엘펜호른 연주자들이 연주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의 아헨에서 22일(현지시간) 새로운 독불 우호조약(일명 아헨조약) 서명식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도날드 투스크 EU 상임의장 등이 박수를 치고 있다. 아헨조약은 1963년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과 콘라트 아데나워 독일 총리가 수세기간 이어진 양국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상호 협력하겠다며 체결했던 엘리제조약을 보완한 것이다. AP 연합뉴스
독일의 아헨에서 22일(현지시간) 새로운 독불 우호조약(일명 아헨조약) 서명식에 참석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도날드 투스크 EU 상임의장 등이 박수를 치고 있다. 아헨조약은 1963년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과 콘라트 아데나워 독일 총리가 수세기간 이어진 양국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상호 협력하겠다며 체결했던 엘리제조약을 보완한 것이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22일(현지시간) 회동을 마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장으로 나란히 들어서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22일(현지시간) 회동을 마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장으로 나란히 들어서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가 미 역사상 최장기간인 32일째를 맞은 가운데 워싱턴의 셰프 호세 안드레스가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월드 센트럴 키친' 앞에 셧다운으로 무급휴가를 보내고 있는 연방공무원들이 음식 등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사진 위) 한편, 같은 날 멕시코 시우다드 이달고에서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인도주의적 차원의 자격을 얻기 위한 절차를 밟은 후 일자리를 찾기 위해 멕시코나 미국 국경으로 가 입국을 요청할 수 있는 최종 서류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P,EPA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가 미 역사상 최장기간인 32일째를 맞은 가운데 워싱턴의 셰프 호세 안드레스가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월드 센트럴 키친' 앞에 셧다운으로 무급휴가를 보내고 있는 연방공무원들이 음식 등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사진 위) 한편, 같은 날 멕시코 시우다드 이달고에서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인도주의적 차원의 자격을 얻기 위한 절차를 밟은 후 일자리를 찾기 위해 멕시코나 미국 국경으로 가 입국을 요청할 수 있는 최종 서류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AP,EPA 연합뉴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시티로 이적한 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경비행기 사고로 실종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낭트의 시청광장에 모인 주민 및 축구팬들이 모여 살라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시티로 이적한 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경비행기 사고로 실종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낭트의 시청광장에 모인 주민 및 축구팬들이 모여 살라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파마나의 수도 파나마시에서 세계청년대회가 개막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온 많은 신자들이 야외미사에 참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파마나의 수도 파나마시에서 세계청년대회가 개막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온 많은 신자들이 야외미사에 참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 22일(현지시간) 대중교통 요금 인상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임산부가 '4.30 헤알 반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에 22일(현지시간) 대중교통 요금 인상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임산부가 '4.30 헤알 반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전통인형회사인 큐게쓰에서 23일(현지시간) 한 직원이 소녀들을 위한 날인 '히나 마츠리(3월 3일)'를 앞두고 오는 5월 즉위하는 나루히토 왕세자와 마사코 왕세자비를 표현한 '히나' 인형을 공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전통인형회사인 큐게쓰에서 23일(현지시간) 한 직원이 소녀들을 위한 날인 '히나 마츠리(3월 3일)'를 앞두고 오는 5월 즉위하는 나루히토 왕세자와 마사코 왕세자비를 표현한 '히나' 인형을 공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고 있는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7위)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를 2-1로 제압하고 준결승 진출을 한 후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고 있는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캐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7위)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를 2-1로 제압하고 준결승 진출을 한 후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2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디자이너 줄리앙 포르니의 2019 SS 오트쿠튀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2일(현지시간) 한 모델이 디자이너 줄리앙 포르니의 2019 SS 오트쿠튀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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