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손알앤디(대표 신동학)의 화장품 브랜드 세이프존에서 기존 헤나의 불편함과 단점을 보완한 ‘헤나겔’을 출시했다.
헤나겔은 천연의 헤나를 인도에서 수입한 뒤 엑손알앤디 반월공장에서 천연으로 가공, 소비자들이 3분 시술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헤나겔은 20여가지 한방추출물 천연물질을 비롯해 인도에서 자생하는 헤나엽에서 천연컬러를 추출해 제품에 적용했다. 기존 헤나엽 모발제가 파우더 형태로만 개발돼 소비자들이 사용방법에 불편함을 느꼈다면 헤나겔은 편리한 젤 타입 만들어 시술이 간편하며 손상모 및 트러블 두피에도 효과적이다. 헤나겔은 세이프존 프랜차이즈를 통해 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엑손알앤디는 헤나겔뿐 아니라 헤나 추출물을 활용한 펫용품, 화장품, 네일,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세이프존 매장의 매출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이프존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월 매출 3,000만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엑손알앤디는 헤나겔이 소자본 창업, 미용실, 염색방 등의 신규 일자리창출의 효과가 크다고 보고 마케팅과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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