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임팩트가 청춘의 직설적인 면을 보여준다.
임팩트는 컴백을 하루 앞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온리 유(Only U)'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티저에서 멤버들은 베개 싸움과 불꽃놀이를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활기찬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내 눈엔 너 밖에 안 보여 / 이 세상 모두 가라 그래"라는 노랫말이 눈길을 끈다. 이어 웅재가 허스키한 보이스로 "온리 유"를 열창, ‘빛나’에서 보여준 ‘호통 랩’을 예고했다.
강렬한 임팩트로 예고된 임팩트의 '온리 유'는 유럽풍의 딥 하우스와 팝의 매력을 동시에 갖춘 곡이다. 운명 같은 첫사랑을 만난 어린 왕자가 성숙한 남자로 변해가는 러브 스토리를 담았다. 요즘 청춘들의 직설적인 표현 방식을 통해 임팩트만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한번의 호통 랩이 예고된 임팩트의 '온리 유'는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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