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측이 현빈과의 재차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이 두 번째 연애설을 보도했다.
최근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이에 제작진은 현빈 측 인터뷰를 공개, "두 사람이 친한 사이다 보니 미국에서 연락해 만났다. 둘이 만난 게 아니라 지인과 함께 마트에 갔다"고 강조했다.
"사진에는 두 사람만 나왔지만 지인들과 함께 마트를 갔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손예진의 소속사측도 "정말 미국에 있는 지인을 만나러 손예진이 개인적으로 여행 갔다가 만난 것 사실이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에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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