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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122)-더위를 피하는 법

입력
2019.01.22 17:45
수정
2019.01.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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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도가 폭염속에 2019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가 중반에 접어든 22일(현지시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햇빛을 가리고 관전하고 있고, 선수들은 휴식시간 틈틈히 물을 마시나 땀에 젖은 셔츠를 수시로 갈아입거나 얼음 타월을 사용하는 등 더위를 식히며 체력을 보충하고 있다. 사진 윗줄 부터 시계방향으로 남자 단식 준준결승 스테파노 치치파스(그리스)와 로베르토 바우티스타(스페인) 을 관전중인 관중들,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러시아)가 얼음타월을 목에 걸치고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 남자 단신 준준결승에 출전 중인 스테파노 치치파스(그리스) 선수가 물을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고 있는 모습. EPA 로이터 연합뉴스
0도가 폭염속에 2019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가 중반에 접어든 22일(현지시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햇빛을 가리고 관전하고 있고, 선수들은 휴식시간 틈틈히 물을 마시나 땀에 젖은 셔츠를 수시로 갈아입거나 얼음 타월을 사용하는 등 더위를 식히며 체력을 보충하고 있다. 사진 윗줄 부터 시계방향으로 남자 단식 준준결승 스테파노 치치파스(그리스)와 로베르토 바우티스타(스페인) 을 관전중인 관중들,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러시아)가 얼음타월을 목에 걸치고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 남자 단신 준준결승에 출전 중인 스테파노 치치파스(그리스) 선수가 물을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고 있는 모습. EPA 로이터 연합뉴스
최근 심각한 대기오염이 발생하고 있는 태국 방콕에서 22일(현지시간) 대기오염 개선정책의 일환으로 한 관계자가 드론을 이용해 화학물질 살포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최근 심각한 대기오염이 발생하고 있는 태국 방콕에서 22일(현지시간) 대기오염 개선정책의 일환으로 한 관계자가 드론을 이용해 화학물질 살포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21일(현지시간) 유리에 얼음결정이 덮여 있다. 미 동부와 중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한파와 폭설이 덮쳐 최소 6명이 사망하고 정전 및 결항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21일(현지시간) 유리에 얼음결정이 덮여 있다. 미 동부와 중부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한파와 폭설이 덮쳐 최소 6명이 사망하고 정전 및 결항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 49회 연례 2019 세계 경제포럼(WEF 2019)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의 콩그레스 센터 지붕 위에 배치된 무장경찰이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제 49회 연례 2019 세계 경제포럼(WEF 2019)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의 콩그레스 센터 지붕 위에 배치된 무장경찰이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날을 맞은 21일(현지시간) 미 주요도시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마틴 루터 킹 행진& 축제에 참석한 5살 딸을 업은 한 흑인 남성이 백인 여성과 함께 활짝 웃으며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날을 맞은 21일(현지시간) 미 주요도시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마틴 루터 킹 행진& 축제에 참석한 5살 딸을 업은 한 흑인 남성이 백인 여성과 함께 활짝 웃으며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하원에서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에 따른 EU와 협상에서 의회에 더 큰 발언권 부여와 EU에 백스톱(안전장치) 우려 해소방안 요구가 포함된 플랜B를 공개했다. 백스톱 규정은 2020년 말까지 영국령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 하드보더(엄격한 국경 통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영국을 일시적으로 EU 관세동맹에 잔류시키는 방안이나, 아일랜드 정부와 유럽연합(EU)은 백스톱(안전장치) 조항에 대한 추가 협상을 반대하고 나섰다. 사진은 21일(현지시간) 총리관저 수렵보좌관인 고양이 래리가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앞에 앉아 기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하원에서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에 따른 EU와 협상에서 의회에 더 큰 발언권 부여와 EU에 백스톱(안전장치) 우려 해소방안 요구가 포함된 플랜B를 공개했다. 백스톱 규정은 2020년 말까지 영국령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 하드보더(엄격한 국경 통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영국을 일시적으로 EU 관세동맹에 잔류시키는 방안이나, 아일랜드 정부와 유럽연합(EU)은 백스톱(안전장치) 조항에 대한 추가 협상을 반대하고 나섰다. 사진은 21일(현지시간) 총리관저 수렵보좌관인 고양이 래리가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앞에 앉아 기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1일(현지시간) 유럽연함(EU) 재무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BC) 총재(왼쪽),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피에르 그라메냐 룩셈부르크 재무장관이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21일(현지시간) 유럽연함(EU) 재무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BC) 총재(왼쪽),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피에르 그라메냐 룩셈부르크 재무장관이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청년대회(WYD)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 베이 앞을 찾은 슬로바키아 순례자들이 태극기를 비롯한 참가국 국기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청년대회(WYD)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 베이 앞을 찾은 슬로바키아 순례자들이 태극기를 비롯한 참가국 국기 앞을 지나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 이달고주 틀라우엘릴판에서 발생했던 기름절도 송유관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90명을 넘어선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틀라우엘리판 테오칼코의 기름이 새고 있는 파이프라인에서 멕시코 석유공사 페맥스(PEMEX) 소속 기술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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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가니스탄 바르다크에서 2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보안요원들이 부서진 정보국 건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이른 아침 폭발물을 가득 실은 탈레반 험비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00여명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프가니스탄 바르다크에서 2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보안요원들이 부서진 정보국 건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이른 아침 폭발물을 가득 실은 탈레반 험비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00여명이 사망했다. EPA 연합뉴스
북해 바다를 지나던 파나마 국적의 대형 선박 MSC 조(Zoe)' 화물선이 폭풍을 만나 컨테이너 281개를 유실하는 사고가 발생한 지 20일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북서부 연안 해저에서 유실된 컨테이너 및 물품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해 바다를 지나던 파나마 국적의 대형 선박 MSC 조(Zoe)' 화물선이 폭풍을 만나 컨테이너 281개를 유실하는 사고가 발생한 지 20일이 지난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북서부 연안 해저에서 유실된 컨테이너 및 물품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폭설이 내리고 있는 21일(현지시간) 미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리버티 파크를 찾은 톰 소여씨가 애견 터커, 태너와 함께 눈밭을 달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폭설이 내리고 있는 21일(현지시간) 미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리버티 파크를 찾은 톰 소여씨가 애견 터커, 태너와 함께 눈밭을 달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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