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진심이 닿다’ 유인나, 우주여신의 위장 취업 출근…정체 숨긴 이유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진심이 닿다’ 유인나, 우주여신의 위장 취업 출근…정체 숨긴 이유는?

입력
2019.01.22 15:07
0 0
‘진심이 닿다’ 유인나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제공
‘진심이 닿다’ 유인나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제공

유인나의 위장취업 출근 패션이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한다.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이 가운데 22일 ‘진심이 닿다’ 측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유인나(오윤서/본명 오진심)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유인나는 얼굴을 반 이상 가리는 선글라스와 스카프로 얼굴을 꽁꽁 싸매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완벽히 가리고 있다고 여기고 있지만, 본인만 모르고 다른 사람은 다 아는 우주여신의 자태가 웃음을 자아낸다.

동시에 얼굴을 애써 가리고 있는 이유와 정체를 숨기며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극중 올웨이즈 로펌에 위장취업한 대한민국 대표배우 오윤서의 출근 패션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 했지만 의도치 않게 연예인 아우라가 뿜어져 나와 위장취업을 의심케 한다.

특히 오윤서는 모든 상황을 드라마로 치환해 버리는 ‘현실감각 제로’ 캐릭터로 위장취업조차 드라마 속 상황으로 치부해 사랑스런 엉뚱미를 내비칠 예정이다.

이에 인생 자체가 드라마인 타고난 배우 오윤서가 로펌에 위장취업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한편, 그가 정체를 들키지 않고 위장취업을 이어갈 수 있을지 아슬아슬한 위장취업기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다음 달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