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묘한 가족’의 정재영-엄지원이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전격 출연한다.
21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컬투쇼’에 영화 ‘기묘한 가족’의 주연 배우 정재영과 엄지원이 출연한다.
엄지원은 지난해 5월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정재영은 지난 2015년 11월 출연 이후 약 3년 만의 출연으로 더욱 반가움을 안긴다.
다음 달 1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나타난 좀비와 기묘한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미디 좀비 블록버스터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영화만큼이나 웃음 가득한 촬영장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컬투쇼’는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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