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LG유플러스, 멤버십 혜택 강화…제휴사 30% 확대

알림

LG유플러스, 멤버십 혜택 강화…제휴사 30% 확대

입력
2019.01.20 14:06
0 0

LG유플러스는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빅 프라이데이’(Big Friday)를 새롭게 선보이고, 상반기 중 제휴사를 30% 이상 늘리는 등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5일 진행하는 빅 프라이데이는 고객들에게 기존 멤버십 혜택 대비 최대 두 배의 할인을 더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유플러스 패밀리샵, LG생활건강샵에서 제공하던 10%~15%의 할인율을 이날은 VIP고객 25%, 일반고객 20%로 상향 적용한다. 한화아쿠아플라넷에서는 기본 혜택 대비 두 배 높은 30% 할인이 제공되며, 할리스커피에서는 허니바게트볼을 멤버십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멤버십 기본 혜택 외에도 매달 강화된 신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오는 3월 3일까지는 멤버십 가입자들에게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리프트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본인 포함 최대 4인이 동시에 스키 리프트를 반값에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올 상반기 신규 제휴처를 기존 대비 30% 이상 늘려 고객의 멤버십 혜택 선택권도 다양화 시킬 예정이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장은 “이용률이 저조한 멤버십 서비스는 축소하고 신규 제휴사는 대폭 확대해 고객들의 실제 체감 혜택을 강화시키고 있다”며 “특히 LG생활건강, LG전자, 곤지암리조트 등 LG 계열사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고객의 멤버십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