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예비돌들과 디렉터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언더나인틴’에서 네 번째 경연 ‘디렉터 콜라보 미션’이 공개된다.
‘디렉터 콜라보 미션’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사상 최초로 참가자와 디렉터가 함께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다.
‘언더나인틴’ 각 팀 예비돌들은 보컬 파트 디렉터 크러쉬와 EXID 솔지, 랩 파트 디렉터 다이나믹듀오, 퍼포먼스 파트 디렉터 슈퍼주니어 은혁과 무대를 꾸민다.
이번 미션은 수개월간 동고동락한 스승과 제자가 한 팀을 이뤄 의미가 남다르다.
‘언더나인틴’은 독특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기존 오디션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뒀다.
멘토 역할을 하는 디렉터가 일종의 프로듀서처럼 적극적으로 예비돌을 코치했고, 그 결과 매회 미션이 진행되면서 예비돌들의 노래와 퍼포먼스, 랩 실력이 모두 일취월장으로 높아졌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데뷔조 멤버를 뽑는 파이널 경연을 앞둔 마지막 미션에서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예비돌과 디렉터들의 꿈의 무대가 시청자에게 어떤 선물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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