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2500일을 자축했다.
뉴이스트는 1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데뷔 2500일이 되기까지 뉴이스트와 함께 걸어준 러브들 고맙습니다. 우리 지금처럼 언제나 함께하자"라는 글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뉴이스트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와 함께 '할 말이 있어요. 언제나 Thank you'라는 뉴이스트의 노래 '땡큐(Thank you)' 속 한 구절의 가사가 캘리그래피로 적혀 있다.
특히 워너원 활동을 마친 황민현이 함께 한 5인조 뉴이스트의 모습이 오랜만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뉴이스트가 올해는 어떤 활동들로 본격적인 행보를 펼쳐나갈지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해 뉴이스트W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첫날 뉴이스트는 다섯 송이의 달맞이꽃이 담긴 에필로그 영상을 공개하며 완전체 활동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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