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차별화한 발전 전략과 경쟁력, 개성 있는 정책 등을 견주는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결과, 34개 지자체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상인 대통령 표창은 탁월한 기업 유치 실적을 가져온 충북 청주시와 화려한 절경의 지역 축제로 전국에서 많은 참가자를 끌어 모은 강원 철원군,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해양쓰레기 제거에 앞장선 전남 완도군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한국일보사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훌륭한 정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지자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지방자치단체 정책 경연 대회입니다.
이번 제15회 경영대전에는 지역경제, 안전, 일자리창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등 10개 부문에 98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질의응답심사 등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주최 : 한국일보 행정안전부
주관 : 한국스포츠경제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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