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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국가비, 조쉬한테 먼저 데쉬? 연하남 저격한 그녀 “먼저 번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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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국가비, 조쉬한테 먼저 데쉬? 연하남 저격한 그녀 “먼저 번호를…”

입력
2019.01.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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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국가비 부부가 화제다. TV조선 방송 캡처
조쉬, 국가비 부부가 화제다. TV조선 방송 캡처

유튜버 조쉬, 국가비 부부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조쉬, 국가비 부부가 출연했다.

조쉬와 국가비는 새해 아침을 떡국으로 열었다. 국가비가 만든 떡국을 맛있게 먹은 조쉬는 국가비와 이내 세배와 세뱃돈을 가지고 티격태격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복을 차려입고 조쉬의 부모님에게 새해인사를 하기로 했다. 조쉬의 부모님에게 세배의 의미를 소개한 뒤 세뱃돈을 부탁하며 계좌이체도 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템즈강을 배경으로 로맨틱한 겨울 데이트가 이어졌다. 국가비는 "일주일에 한 번은 집 근처에 밥이라도 먹으러 나가려고 한다. 다운타운도 한 달에 한 번은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로맨틱한 두 사람의 분위기에 한숙희는 "하늘과 땅 차이"라며 이만기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나왔던 배경을 찾아 인증샷도 남겼다.

조쉬, 국가비는 서로에게 누가 먼저 대시했는지 MC들이 묻자, 국가비가 "제가 먼저 알아봤다"면서도 "조쉬가 먼저 번호를 물어봤다"고 답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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