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조쉬 국가비 부부의 영국 새해 일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조쉬 국가비 부부의 런던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쉬 국가비 부부는 새해를 맞아 한복을 차려 입고 영상 세배를 준비했다.
국가비는 시부모님과 영상통화 전 거실을 청소하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패널들은 하나같이 “외국도 시어머니가 무서운가 보다”, “시어머니가 불편한가?”라고 의아해 했다.
이에 국가비는 “불편하진 않은데 그냥”이라고 말을 줄이면서도 “싫지 않다. 편하다”라고 말했지만 표정은 굳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카메라를 앞에 두고 부모님께 세배를 올렸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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