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가요대상’이 오늘(15일) 열리는 가운데, 해당 시상식을 볼 수 있는 중계 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가요대상은 15일 오후 6시 50분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해당 시상식은 케이블 채널 KBS드라마, KBS조이, KBS W에서도 생중계 되며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빵야TV 등에서 생중계 된다.
이날 '서울가요대상' MC는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소현,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맡았다. 출연 가수들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아이콘, 레드벨벳, 워너원, NCT, 세븐틴, 마마무, 뉴이스트W,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 드렁큰 타이거, 여자친구, 임창정, 양다일, 크라잉넛, Adoy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또한 이정재, 류승룡, 정해인, 김지석, 이상엽, 강지환, 우도환, 장동윤, 안효섭 등의 남배우들과 오연서, 고아라, 남지현, 이시영, 조윤희, 김소연, 강한나, 나나, 클라라, 안현모, 김새론 등의 여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여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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