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뜨청’ 이도현이 김유정과의 훈훈한 남매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도현은 지난 14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이 종료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김유정과 함께 촬영한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훈훈한 ‘길남매’ 김유정, 이도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도현은 해당 사진과 함께 “뗄래야 뗄 수 없는 우리 누나! 앙숙이지만.. 가족만한 것도 없죠. 내일도 본방사수 해 주실 거죠? 일뜨청과 길가족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리 누나처럼 따뜻한 목도리 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를 통해 “드라마에선 때리지만 현실에선 천사”라는 내용을 덧붙이며 김유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인 배우 특유의 에너지와 활짝 웃는 미소가 매력적인 누나바라기 이도현은 김유정 동생 길오돌역으로 태권도 4단의 태권도부 희망이자 유망주임과 동시에 아빠 김원해, 누나 김유정과 현실감 넘치는 길가족의 모습을 웃음과 감동으로 표현, 시청자들의 폭넓은 공감을 유발하며 매회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다.
완벽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소로 자리잡은 이도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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