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으로 라디오 첫 동반 출연에 나선다.
14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지난해 디자이너 제이쓴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러브게임’에 출연하자마자 많은 청취자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 큰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그랬던 홍현희가 14일 ‘러브게임’에 남편 제이쓴과 함께 출연해 모두가 궁금해하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에피소드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이날은 홍현희가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월요일 코너 ‘나만 쓰레기야?’에서 홍현희, 제이쓴은 커플 대표로, 솔로 대표로는 박소현과 또 다른 게스트인 김상혁이 사연에 대한 입장 차이를 보여주며 재미있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출연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1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