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세먼지로 뒤덮인 대구와 경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세먼지로 뒤덮인 대구와 경북

입력
2019.01.14 11:38
수정
2019.01.14 16:39
0 0
14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바라본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미세먼지에 뒤덮여 뿌옇게 보이고 있다.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14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바라본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미세먼지에 뒤덮여 뿌옇게 보이고 있다.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들이 14일 오후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는 도청사와 검무산을 가리키고 있다. 류수현기자 suhyeonryu@hankookilbo.com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들이 14일 오후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는 도청사와 검무산을 가리키고 있다. 류수현기자 suhyeonryu@hankookilbo.com
14일 대구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중구 수창동 한 어린이집 근처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하원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14일 대구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중구 수창동 한 어린이집 근처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하원하고 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을 보인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다.

이날 오전 9시 대구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경북 동부권역도 이날 오전 5시부터, 서부권역에는 전날 오후 1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PM-10)보다 인체에 해롭다.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김민규기자 whiteking@hankookilbo.com

류수현기자 suhyeonryu@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