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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라의 러블리즈', 2월 나흘 간 세번째 단독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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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라의 러블리즈', 2월 나흘 간 세번째 단독콘서트 개최

입력
2019.01.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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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러블리즈.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러블리즈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러블리즈는 오는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 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를 개최한다.

지난해 2월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2'를 성황리에 펼친 러블리즈가 1년여 만에 세 번째 콘서트를 확정 지은 것.

이번 콘서트에서 러블리즈는 최근 발매한 미니 5집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를 비롯해 ‘아츄(Ah-Choo)’, ‘Destiny(나의 지구)’, ‘종소리’ 등의 다양한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또한 개최하는 공연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자랑했던 러블리즈는 이번에 한층 다채로운 구성과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계획이다.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의 티켓 오픈은 이날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을 대상으로 먼저 진행된다.

한편 러블리즈는 현재 미니 5집 후속곡 ‘리와인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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