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홍경민, 방송서 밝힌 방황했던 10대 시절…“반항 심리로 가득 차 결국 자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홍경민, 방송서 밝힌 방황했던 10대 시절…“반항 심리로 가득 차 결국 자퇴”

입력
2019.01.11 20:56
수정
2019.01.11 20:57
0 0
‘TV는 사랑을 싣고’ 홍경민이 학창시절 자퇴 이유를 밝혔다.KBS 방송화면
‘TV는 사랑을 싣고’ 홍경민이 학창시절 자퇴 이유를 밝혔다.KBS 방송화면

가수 홍경민이 학창시절 자퇴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홍경민이 대학 선배 안호성 씨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대학 선배를 찾아 나서기 전 자신의 학창 시절을 언급했다.

그는 “저의 지질했던 과거를 최초 공개한다”며 “제가 사실 10대 때 방황 아닌 방황을 하면서 겉돌고,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니고 나서 사실 학교생활을 마무리를 못하고 자퇴를 했다”고 말했다.

특히 홍경민은 "내 행동들 때문에 친한 친구도 없었다. 어둡고 침울한 시간이 생기니까 점점 어두워졌다"고 덧붙였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