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 해물짬뽕전골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맛스타그램' 코너를 통해 해물짬뽕전골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곳이다.
해당 맛집은 바다의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해물짬뽕전골이 인기 메뉴다. 깊은 국물 맛은 물론, 쫄깃한 면발로 동네에선 이미 유명 맛집이다.
이곳의 해물짬뽕전골은 게, 낙지, 문어, 전복, 새우 등 총 11종의 해산물이 한꺼번에 들어간 푸짐한 양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 국물의 비법은 소 사골, 닭발, 돼지 사골 세 가지 육수를 같이 총 6시간 동안 우려내어 진하고 깊이 있게 만든다.
주인장은 "세가지 육수에서 나오는 느끼함을 채수가 잡아준다"며 각종 채소를 우려낸 채수로 건강과 깊은 맛의 육수를 완성했다. 또 "생보리새우가 짬뽕의 감칠 맛을 더해준다"며 육수에 생보리새우를 더했다.
이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맛이 독특해 한번 먹으면 자꾸 먹고싶다”, “해산물이 가득 들어있어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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