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통갈비짬뽕이 주목을 받았다.
9일 오후 방송한 SBS '생방송투데이'의 '오천만의 메뉴' 코너에서는 용 통갈비짬뽕 맛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에 위치한 곳이다.
갈빗대 두 대가 들어가는 통갈비짬뽕이 유명한 이 맛집은 갈빗살이 손만 대도 뜯어질 정도로 부드러운 갈비와 푸짐한 해물이 들어가있어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주인장은 “소뼈로 육수를 내서 깊은 맛을 한층 더 내주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며 48시간동안 우린 사골육수를 섞어 짬뽕 국물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어 “사골 육수의 느끼함을 보완하기 위해서 해물 육수를 함께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갈비가 큰 게 들어가 있어 좋다”, “입에 쫙쫙 붙는 맛이있다”, “보약먹는 느낌”이라며 칭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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