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로 사망한 가수 진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진형은 1985년생으로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한 가수다.
데뷔 초에는 발라드 가수로 활동 해 오다 7년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 해 싱글앨범 ‘눈물의 정거장’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 ‘눈물의 정거장’과 ‘오빠가’ 있다’를 발표 한 바 있다.
또한 진형은 그룹 ‘사인방’으로 활동도 했다.
지난해에는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던 터라 그의 죽음은 더욱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삼육서울병원 추모관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30분 엄수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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