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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측 “완성도 위해 10→24일 첫방 연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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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측 “완성도 위해 10→24일 첫방 연기” [공식]

입력
2019.01.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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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제공
Mnet 제공

Mnet ‘슈퍼인턴’이 첫 방송 날짜를 연기했다.

8일 Mnet ‘슈퍼인턴’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일 예정돼 있던 ‘Mnet 슈퍼인턴’의 첫 방송 날짜가 1월 24일 오후 8시로 변경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슈퍼인턴’ 측은 첫 방송일 연기 이유에 대해 “ ‘Mnet 슈퍼인턴’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의 생생한 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로, 취지에 맞춰 보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부득이 방송 날짜 변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인턴’은 인턴쉽 프로젝트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리얼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Mnet 슈퍼인턴의 첫 파트너는 JYP. 스펙과 관계없이, 지원자의 열정과 간절함을 기준으로 인턴에 선발되고 과제 수행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채용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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