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들의 연구ㆍ친목단체인 관훈클럽이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과 66대 임원진 취임 행사를 개최한다. 2019년 한 해 모임을 이끌 총무로 방문신 SBS 논설위원이 취임하며, 운영위원으로 △서기 윤정호 TV조선 시사제작에디터 △기획 김정곤 한국일보 사회부장 △회계 박병한 YTN 국제부 선임기자 △편집 이중근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각각 위촉된다. 감사에는 심인성 연합뉴스 미디어전략팀장과 전경하 서울신문 경제부장이 선임됐으며 편집위원은 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남도영 국민일보 디지털뉴스센터장, 하태원 채널A 보도제작팀장, 신보영 문화일보 정치부 차장, 한용걸 세계일보 논설위원, 이가영 중앙일보 사회팀 차장, 김영희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최경선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박성완 한국경제신문 증권부장, 이석호 KBS 시사기획 ‘창’ 담당기자, 전동건 MBC 보도제작국장이 맡기로 했다.
손영하 기자 froze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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