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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사과문’ 내건 국민은행, 곳곳에 부재중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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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사과문’ 내건 국민은행, 곳곳에 부재중 표시

입력
2019.01.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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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노조가 총파업에 나선 8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KB국민은행 지점에 파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KB국민은행 노조가 총파업에 나선 8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KB국민은행 지점에 파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KB국민은행이 19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간 8일 서울 시내의 한 거점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상담/부재중' 안내가 표시된 창구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KB국민은행이 19년 만에 총파업에 들어간 8일 서울 시내의 한 거점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상담/부재중' 안내가 표시된 창구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KB국민은행 노조가 총파업에 나선 8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KB국민은행 지점 모습. 해당 지점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직원 5명과 본사 파견직원 1명이 은행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KB국민은행 노조가 총파업에 나선 8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KB국민은행 지점 모습. 해당 지점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직원 5명과 본사 파견직원 1명이 은행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KB국민은행 전국금융산업노조가 19년만에 총파업을 선포한 8일 오전 경북 포항시 KB국민은행 남지점 상담창구가 텅비어 있다. KB국민은행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국 1058개 전 영업점을 오픈한다. 다만, 영업점에서 일부 업무가 제한 될 수 있어 거점점포,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ATM의 정상 운영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하지만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대출과 외환 같은 업무는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1
KB국민은행 전국금융산업노조가 19년만에 총파업을 선포한 8일 오전 경북 포항시 KB국민은행 남지점 상담창구가 텅비어 있다. KB국민은행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국 1058개 전 영업점을 오픈한다. 다만, 영업점에서 일부 업무가 제한 될 수 있어 거점점포,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ATM의 정상 운영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하지만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대출과 외환 같은 업무는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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