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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좌충우돌 X-MAS 파티…거실 뚫는 초대형 트리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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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좌충우돌 X-MAS 파티…거실 뚫는 초대형 트리 등장 ‘눈길’

입력
2019.01.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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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부부가 출연한다. TV CHOSUN 제공
‘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부부가 출연한다. TV CHOSUN 제공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부부가 스튜디오에 첫 출연해 로맨틱한 입담을 선사한다.

조쉬-국가비 부부는 개인방송을 통해 다양한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다.

특히 조쉬는 구독자수 290만 명을 거느린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워너비이자 롤모델로 국가비는 배우 박민영 닮은꼴 요리연구가로 달달한 런던 생활을 전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8일 방송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30회 분에서는 결혼 3년차 국제부부로서 여전히 달콤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조가비 부부의 리얼 런던 라이프 제 2탄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조쉬-국가비는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범접할 수 없는 최강 비주얼을 뽐냈던 상태다.

특히 조쉬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을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응수하며 초로맨틱한 ‘영국남자’의 매력을 뿜어내 단숨에 현장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영국식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조가비 부부의 신박한 일상이 펼쳐져 시선을 끌었다.

조쉬-국가비는 직접 나무농장에 방문해 크리스마스트리를 구매했지만 크기를 잘못 가늠한 나머지 거실보다 훨씬 큰 초대형 트리를 받게 됐다.

결국 트리를 옮기기 위해 절친 올리까지 힘을 보탰지만 거실의 높이보다도 훨씬 큰 트리로 인해 전기톱과 대형가위까지 등장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압도적인 나무 크기에 지켜보던 패널들마저 입을 떡 벌리게 된 가운데 과연 조쉬는 트리를 제대로 설치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조가비 부부가 절친한 친구들과 영국식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영국남자&국가비 개인방송에서 볼 수 있던 올리-크리스 신부 등 낯익은 얼굴들이 대거 출연해 리얼한 현장을 선보였다.

여기에 조쉬의 더블삼겹살김밥과 가비의 칠면조&그레이비소스가 더해져 군침 도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완성했다.

그런데 이때 푹 삭혀서 만든 크리스마스 푸딩에 브랜디를 부어 불을 지피는 영국 전통 크리스마스 푸딩을 만들기 위한 난데없는 불쇼가 벌어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푸딩과 불이 섞인 맛은 무엇일지, 더불어 친구들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일지 유쾌 발랄한 영국식 크리스마스 파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30회 방송은 오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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