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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년 만의 부분일식에 서울 곳곳서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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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년 만의 부분일식에 서울 곳곳서 '탄성'

입력
2019.01.06 14:01
수정
2019.01.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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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관측한 부분일식 진행과정. (왼쪽부터) 2016년 3월 이후 3년 만에 관측된 이날 일식은 오전 8시 36분부터 시작해 9시 45분 최대로 가려지고 11시 3분에 종료됐다. 배우한 기자
6일 오전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관측한 부분일식 진행과정. (왼쪽부터) 2016년 3월 이후 3년 만에 관측된 이날 일식은 오전 8시 36분부터 시작해 9시 45분 최대로 가려지고 11시 3분에 종료됐다. 배우한 기자
6일 오전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을 찾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일식안경을 착용하고 부분일식을 관측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6일 오전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을 찾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일식안경을 착용하고 부분일식을 관측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2016년 3월 이후 3년 만인 새해 첫 우주쇼인 부분일식이 6일 펼쳐졌다. 이날 부분일식 관측행사를 진행한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도 수십여 시민들이 굴절망원경과 태양 관측 안경을 착용하고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을 직접 목격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태양의 모습을 관측한 시민들은 탄성을 지르며 태양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일식의 경우 강한 햇빛 때문에 필터가 장착된 태양 관측 안경을 착용해야 눈부심 없이 관측할 수 있다. 배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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