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억 스트리밍 위엄" 로이킴X청하, '골든디스크' 첫 본상 영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억 스트리밍 위엄" 로이킴X청하, '골든디스크' 첫 본상 영광

입력
2019.01.05 17:18
0 0
로이킴과 청하. JTBC 화면 캡처
로이킴과 청하. JTBC 화면 캡처

가수 로이킴과 청하가 남다른 음원 파워를 트로피로 인정 받았다.

로이킴과 청하는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 참석해 첫 번째 본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로이킴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신인상을 받은 이후 오랜만에 골든디스크 본상을 받을 수 있게 돼 뿌듯하다. 걸어온 길에 대한 행복함도 느낀다. 내년에는 이번 년도보다 덜 슬프고 희망적인 노래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하 또한 "솔로 데뷔 이후로 골든디스크는 처음이다. 이 상은 저보다도 더 제 앨범에 신경써주는 분들 위해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겠다. 묵직한 트로피의 무게 만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MC 이승기는 "그룹의 강세 속에서도 솔로 두 분의 강세가 인상적이다"라고, 박민영은 "두 분 모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고 두 사람의 남다른 성과를 말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