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언더나인틴’에 출연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언더나인틴’ 10회에선 세 번째 ‘셔플 미션’을 준비하는 예비돌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탄소년단 ‘FAKE LOVE’(페이크 러브) 팀의 연습실을 깜짝 방문한 제이홉은 직접 안무 디렉팅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예비돌들을 위해 손수 간식을 준비하는 애정까지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제이홉은 아이돌이 목표인 예비돌들이 털어놓는 진지한 고민에 경험을 토대로 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가하면, 그의 원픽을 받은 예비돌의 정체도 공개된다.
제이홉의 디렉팅이 더해진 ‘FAKE LOVE’ 무대에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언더나인틴’은 ‘셔플 미션’으로 예비돌들의 크리에이티브함을 한껏 뽐낼 계획이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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