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의 산림을 집어삼킨 강원 양양군 서면 송천리 산불의 화재원인과 피해조사를 위한 합동감식이 4일 진행됐다.
양양군,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양양국유림관리소, 소방서, 경찰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산불 발화현장에 모여 산불피해상황 등을 조사했다.
경찰은 송천마을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수거해 처음 발화지점과 산불 발생 원인등을 분석중이라고 밝혔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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