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물의 사생활’ 문근영 “현장 생생히 전달할 것”…다큐 연출+내레이션 참여 ‘눈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물의 사생활’ 문근영 “현장 생생히 전달할 것”…다큐 연출+내레이션 참여 ‘눈길’

입력
2019.01.04 15:13
수정
2019.01.04 15:13
0 0
‘동물의 사생활’ 문근영이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KBS 제공
‘동물의 사생활’ 문근영이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KBS 제공

문근영이 ‘동물의 사생활’ 내레이션을 맡는다.

KBS 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이하 ‘동물의 사생활’)의 새로운 에피소드 펭귄 편이 시작된다.

‘동물의 사생활’은 동물 다큐멘터리 제작에 뛰어든 스타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은 프로그램으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동물의 이야기를 전하며 감동과 전율을 안기고 있다.

‘동물의 사생활’ 두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은 펭귄이다. 이를 위해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은 지난해 11월 세상의 끝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로 떠나 그곳에 살고 있는 펭귄들의 야생 생태계를 카메라에 담았다.

세 명의 스타들이 가져온 우리는 몰랐던 펭귄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물의 사생활’ 펭귄 편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 높여줄 소식이 전해졌다.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 직접 펭귄을 보고 느꼈던 문근영이 4일 방송부터 매회 ‘동물의 사생활’ 내레이션에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것이다.

이번 내레이션은 문근영의 프로그램을 향한 각별한 애정에서 비롯됐다. 촬영 당시에도 늘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연출자로서 팀을 이끌었던 문근영인 만큼 누구보다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펭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가 몰랐던 땅 위에 살고 있는 펭귄의 사생활을 전해줄 KBS 2 ‘동물의 사생활’ 펭귄 편은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