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랍스터해물탕이 시선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랍스터해물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 된 맛집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곳이다.
랍스터해물탕은 신선한 랍스터와 전복, 블랙타이거새우, 흰다리얼룩새우, 키조개, 웅피, 대합, 고동,참소라, 가리비, 꽃게, 갑오징어, 산낙지 등 총 17가지 가까이 되는 해산물이 들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해당 맛집은 약 30마리의 랍스터를 여러 차례에 걸쳐 배달받고 있으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주인장은 “제일 중요한 것은 신선도이기 때문에 해산물을 매일 받아 손질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큰한 국물 맛의 비결에 대해 "해물 재료 자체가 신선하기 때문에 무조건 맛을 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첨가하지는 않는다"며 최소한의 재료로 깔끔한 맛을 낸다고 설명했다.
또 해물탕 맛을 깊고 시원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닭 육수 진액을 첨가하고 3일정도 숙성한다고 밝혔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일반적인 해물탕과 다르다”, “비주얼 1등이다”,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진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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