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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가요대제전] 방탄소년단 VS 엑소, 한류 이끈 주역…남다른 월드클래스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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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가요대제전] 방탄소년단 VS 엑소, 한류 이끈 주역…남다른 월드클래스 무대

입력
2019.01.0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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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가요대제전’ 방탄소년단 엑소가 화끈한 무대를 꾸몄다.MBC 방송 캡처
‘2018 MBC 가요대제전’ 방탄소년단 엑소가 화끈한 무대를 꾸몄다.MBC 방송 캡처

'2018 MBC 가요대제전' 방탄소년단, 엑소가 K-POP 대표답게 2018년을 마무리 하고 2019년도를 활기차게 열었다.

지난 달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8 MBC 가요대제전'이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MIC Drop(Steve Aoki Remix)’를 펼쳤다.이때 방탄소년단은 평소에 하던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퍼포먼스 대신 새해 복을 많이 받으라는 덕담이 적힌 족자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들은 2부에서 ‘IDOL’ 무대를 신명 나게 꾸몄다.

엑소는 블랙 앤 화이트의 의상을 입고 등장 해 엔딩 무대를 꾸몄다. ‘Love Shot’과 ‘Tempo’를 부르며 강렬함과 파워풀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2018 MBC 가요대제전이 방송인 노홍철,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샤이니 멤버 민호,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등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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