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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5G시대, 독도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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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5G시대, 독도까지 열렸다

입력
2018.12.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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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엔지니어들이 새벽기운을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을 벗삼아 고품질 통신 서비스 송출을 위해 점검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KT 엔지니어들이 새벽기운을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을 벗삼아 고품질 통신 서비스 송출을 위해 점검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포항에서 쾌속정으로 3시간 파도를 가르며 도착한 대한민국 국유지 독도. 이곳에서 KT엔지니어들이 고품질 통신 서비스 송출점검을 마쳤다.

5대양 6대주를 하나로 묶을 초연결 5G 통신기술이 붉은 기운을 머금고 눈을 떴다.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5G는 빠른 속도, 초지연 등을 이용해 자율주행차(커넥티드 카), 인공지능(AI) 로봇, 증강현실(VR) 기반의 미디어 서비스 등으로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성할 첨병이다.

KT관계자는 4G까지는 무선 네트워크는 개인용 단말(휴대폰,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에 기반해 생활의 변화가 이뤄졌지만 5G부터는 통신사가 기업(B2B) 및 정부, 공공기관(B2G)과 협업해 제공하는 융합서비스를 통해 생활의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KT 엔지니어들이 새벽기운을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을 벗삼아 고품질 통신 서비스 송출을 위해 점검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KT 엔지니어들이 새벽기운을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을 벗삼아 고품질 통신 서비스 송출을 위해 점검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KT 엔지니어들이 새벽기운을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을 벗삼아 고품질 통신 서비스 송출을 위해 점검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KT 엔지니어들이 새벽기운을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을 벗삼아 고품질 통신 서비스 송출을 위해 점검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KT 엔지니어들이 새벽기운을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을 벗삼아 고품질 통신 서비스 송출을 위해 점검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KT 엔지니어들이 새벽기운을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을 벗삼아 고품질 통신 서비스 송출을 위해 점검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KT 엔지니어들이 새벽기운을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을 벗삼아 고품질 통신 서비스 송출을 위해 점검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KT 엔지니어들이 새벽기운을 뚫고 솟아오르는 태양을 벗삼아 고품질 통신 서비스 송출을 위해 점검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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