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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MAXIM 신년호 표지 장식 '매혹적인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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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MAXIM 신년호 표지 장식 '매혹적인 눈빛'

입력
2018.12.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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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맥심
사진제공= 맥심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2019년 1월호 표지모델이 됐다.

맥심 2016년 3월호에서 이미 건강미 넘치는 화보로 맥심과 첫 만남을 가진 가수 조정민은 이번엔 표지 자리까지 꿰차며 그녀의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정민은 ‘트로트 여신’ 타이틀 경쟁자가 많아져 불안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트로트가 성장한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다"며 "조정민만의 색깔과 노래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대답했다.

또 조정민은 "이번 화보처럼 열정이 타오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2014년 데뷔해 '곰탱이', '살랑살랑', 'SUPERMAN', '식사하셨어요'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린 조정민은 '인생'이라는 주제로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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