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을 지원사격한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측은 31일 "엑소와 예비돌들이 만난다. 예비돌들을 위한 엑소만의 디렉팅과 이들의 선후배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올해 퀸터플 밀리언셀러 및 누적 음반판매량 1천만 장을 기록한 엑소는 출중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는 최정상 아이돌이다. 엑소가 예비돌들에게 어떤 디렉팅과 조언을 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언더나인틴' 측이 방탄소년단의 출연도 알린 바 있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엑소까지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을 지원사격한다. 과연 엑소와 방탄소년단의 '픽'을 받을 파트가 어느 팀일지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예능감과 크리에이티브함으로 개개인의 매력을 대방출하고 있는 예비돌들의 모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언더나인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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